요즘 여러 쇼핑몰 앱에서 작물을 키우면 실제 작물을 집까지 배송해주곤 한다. 예시를 들자면, 앱에서 바나나를 끝까지 성장시키면 집으로 실제 바나나를 보내준다.
나는 요즘 마켓컬리의 마이컬리팜으로 앱테크를 하고 있어 마켓컬리의 마이컬리팜을 소개하고자 한다.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해주는 앱테크도 있지만, 마이컬리팜 처럼 실제 작물을 주는 것도 돈 버는 앱테크인 것 같다.
마켓컬리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쏠쏠한 앱테크 중 하나가 될 듯 하다.
1. 마켓컬리 어플을 실행시킨다.
마켓컬리 어플이 없다면, 마켓컬리 어플을 설치해야 한다. 마켓컬리 어플을 실행하면, '마이컬리팜'이라고 쓰여있는 귀여운 새싹이 있다.
'마이컬리팜'을 터치하면 왼쪽과 같은 화면으로 전환된다.
2. 작물을 선택한다.
나는 현재 키우고 있는 작물들이 있기 때문에 화면에 나무가 있다. 하지만 처음 접속하시는 분의 경우 모든 칸이 작물선택으로 나타난다.
작물선택을 터치하면 내가 키울 수 있는 작물(바나나, 커피, 흑미밥, 통밀식빵)이 있다. 그중 내가 받고자 하는 작물을 선택하여 키우면 된다.
3. 선택한 작물에 물을 준다.
작물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나타난다. 물을 줘야 작물이 자라는데 작물 당 총 4번의 물을 줘야 수확할 수 있다.
물 주기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사진처럼 타이머가 생기며, 물주기 버튼이 생기면 물을 또 주면 된다.
4. 수확하기 버튼을 누르면 수확할 수 있다.
수확할 수 있는 단계가 되면 수확하기 버튼이 나타난다. 수확하기 버튼을 누르면 다시 내가 키우고 싶은 작물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 상단의 과녁판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미션이 나타난다.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물을 주거나 컬리팜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5. 컬리팜 포인트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다.
오른쪽 하단을 보시면 '컬리 상점' 버튼이 있다. 컬리상점을 터치하면 나의 컬리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작물을 키운 후 실제 작물로 교환하지 않고 포인트로 교환하였다.
컬리팜 포인트로 '스페셜 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컬리팜 포인트를 모으고 있다.
작물마다 교환할 수 있는 컬리팜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컬리팜 포인트를 모으는게 목적이신 분은 개당 컬리팜 포인트가 높은 작물을 키우는 게 유리하다.
마이컬리팜의 경우 컬리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주기적으로 바뀌며, 키울 수 있는 작물도 시즌 별로 바뀐다.
지루하지 않게 앱테크를 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도 매력적인 상품들이라 다른 앱보다 매력적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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